나노네이처 페이셔 클렌저 쓴지도 3년이 되가네요. 이제 다른 제품 정말못쓰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써보신 분들은 다 저같이 느끼실 것 같아요. 우선 일반 클렌져들은 아무리 보습을 강점으로

하는 상품이라도 쓸떄만 윤기 흐르는 느낌이고 물이 마르고 난 뒤엔 피부에 적당히 있어야하는 유수분까지 모두 닦여나가서

당김이 느껴지고 빨리 스킨케어를 바르고픈 맘이 생겼었는데 나노네이쳐 클렌져는 천연 제품이라 우선 발리는 느낌이 정말 순하고,

보습이 오래 유지되서 바로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당김이 느껴지지 않아요. 클렌져만 해도 피부가 더 윤기가 생기는게 정말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는 피부가 건성이라 그 효과를 더 톡톡히 보는 듯 해요.

가격이 살짝 세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번만 펌프로 세안하는데 충분해서 사용 기간도 정말 긴거 같아요.

제가 원래 의심이 많아 피부에 닿는 제품 고를 때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데 나노네이처 상품은 정말 남녀노소 구분없이 강추해드리고 싶어요!